주일예배

2023.12 주일예배

2023.12.10 주일예배

귀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2-27]

교회란 무엇입니까?
왜 교회의 한 멤버가 되어 열심히 출석 봉사해야 합니까?

1.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는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지체들이 모여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한 몸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룰 때에, 각각 여러 지체를 삼아주시고,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교인이라면 반드시, 교회에 소속되어서, 그리스도의 몸에 지체로 살아야 합니다. 
* 에베소서 4:3절에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고 하십니다. 그 뜻은? 
-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됨을 지킬 수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됨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교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이 땅에서 남은 사역을 대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이 가지셨던 은사를 지체들에게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결국, 각 지체들이 자기의 맡은 직책에 최선을 다할 때 그리스도의 일을 대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교회는 지체끼리 서로 존귀하게 여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에는 어느 것 하나라도 쓸모없이 붙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필요합니다. 다 귀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교회에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중요한 지체들인 줄 알아서 
서로 존귀하게 여기고 감싸주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교회는 한 몸이기 때문에, 동고동락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 교회는 누가 아프면, 온 교인들이 아픔을 느끼면서, 같이 기도해 주고, 누가 좋은 일을 만나면, 내 일처럼 모두가 기뻐할 수 있어야 진정한 교회,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3. 교회는 맡겨주신 대로 충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감독은 누굴까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감독이 되셔서, 성령님의 사역에 맞는 사람을 부르시고, 세우셔서, 교회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감독이신 성령님께서 무슨 직책을 주시든, 무슨 은사를 주시든 맡겨주시는 대로 충성해야 합니다.
 또한, 열심히 충성하되 주의할 점이 있는데, 다른 직분과 다른 은사를 존중히 여기면서 협력해야 합니다. 나하고 사역이 다르고 역할이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를 뿐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모든 사역이 똑같다고 생각하기보다 
‘이건 귀하고, 이건 하찮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틀렸습니다. 
모두 다 귀합니다.

결론> 우리 교회가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 하나가 될 뿐 아니라, 각자 받은 직분과 은사로 한 몸의 지체처럼 사로 돕고 협력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적 용  ≫
1. 교회안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용납하지 못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되게 하심을 위해서 기도하기
2. 가정에서 교회에서 자꾸 시험에 들고, 불평이 나올 때 사랑의 은사를 주시도록 기도하기

2023.12.03 주일예배

성령님께서 성경대로 살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1-7]

<고전12장>부터 바울은 ‘성령’을 이야기 합니다.
1> 성령이 답이다. 
바울은 <고전 12장>을 통해,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달라도, 성령이 답이다.’
문제는 다르고, 상황은 달라도, 모든 문제의 해답은 하나입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대책은 {성령}이십니다.. 

2> 성령을 받으라고 한 이유?
 가)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통해 드러나고, 내 삶을 통해 나타납니다. 
나)성령을 받으면 성경이 삶이 되고,  신앙이 생활이 됩니다. 
다) 성령을 받으면, 에스겔 골짜기의 뼈들이 살아나듯이,  ‘원래’ 그 사람의 모습이 다시 회복됩니다. 
 성령받은 교회를 보면,  ‘원래’ 그 교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원래’ 그 교회의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다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이 필요합니다.
성도가 성도다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이 필요합니다.
*성령받은 것은  나에게도 유익이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입니다. 성령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녀들을 돌아보고,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귀히 여기며, 부모를 공경합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지 {신비한 체험}이 목적이 아니라, 성경대로 살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받기 전에는, 내 생각과 내 고집대로 사업했던 사람이, 성령받고 나서는, <성경에는 사업을 어떻게 하라고 했지??>
<직원들은 어떻게 대하라고 했는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기에 우리모두 성령충만 받아서 성경대로 사업하고, 성경대로 직장생활 하고, 성경대로 가정 이끌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영으로 말해야 합니다.
가)사람들이 기분이나 감정, 혈기로 말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있기에,  하나님의 영으로, 말해야 합니다.
 - 우리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성령이라는 안경을 쓰고, 해석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어떤 일을 당할 때, 자신의 ‘기분’과 ‘혈기’를 따라 말하고 반응하지 않고, 성령이라는 안경을 끼고, 그 일을 해석해서,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나) 하나님의 영을 따라 말한다’ 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건가요?
그것은[우리의 마음에 성령을 모신 상태],  [성령이 우리의 본성을 장악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얼굴로는 성령의 밝은 빛을 나타내고, 우리의 입술로는 성령의 말하게 하시는 것들을 말해야 합니다.

≪  적 용  ≫
1 . 가정, 직장, 교회에서 기분과 혈기로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으로 따뜻하게 친절하게 말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2.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어도, 반응하지 않기.
 < 하나님의 자녀로 보배롭고 존귀한 자>임을 기억하고 이겨내기. 

2023.11.26 주일예배

예수님이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죽어야 합니다
[고전 11:17-26]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듣습니다.

1> 파당이 나뉘어질만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는 절대 ‘파당/당파’를 만들면 안됩니다 . 
파당이 나뉘어지고 나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사람이 유치해지고, 작아지고, 옹졸해집니다.

 또한, 다투는 사람들을 보면,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결정을 합니다.  왜냐면? 싸우면 아무 것도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평생 ‘큰 사람’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이죠? 
<적당히 넘어가 주면 됩니다.>   
그러면 평생 싸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누군가의 연약함을 들춰내고, 까발리는 것이 아니라,  감춰주고, 덮어주고, 품어주고, 기도해 주는 인생 살아야 합니다. 

  2 > 우리는 주 안에서 한가족입니다. 
 성찬식이  주는 교훈은 <우리는 주 안에서 가족이다> 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어떤 사람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 주고, 기다려 주고, 이해해 주면 , 놀랍게도, 그 사람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항상, 어떤 결정을 할 때에, 
이렇게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하며,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진짜 내 가족이라면, 내가 이렇게 하면 안되지>
<저 분이 진짜 내 아버지라면(어머니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저분이 정말 내 동생이라면, 저 아이가 정말 내 아들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예수님은 [성찬식]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성찬식을 하라고 명령하시면서 <너희들은 주 안에서 [한가족]이라고, 그러므로 하나되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3> 예수님이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죽어야 합니다.
 성찬식에 참여한다’는 것은요,  [주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동시에, 나를 죽이는 인생을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내 가족은 살 수 있습니다.
목사가 죽으면 교회는 살 수 있습니다. 
{죽으면 사는 진리}. 이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  적 용  ≫
1.한 주간 성도와 가족의 허물을 적당히 넘어가 주기, 들춰내기 보다 감춰주고, 덮어주고, 품어주고 기도한다.
2.교회 성도들을 일로 대하지 말고, 소중한 가족으로  대하기

2023.11.19 추수감사절 주일예배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라
[성경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8

바울 사도는 <감사하라>고 합니다. 
감사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감사는 마음의 태도에서 결정됩니다.
좋은 환경이라고 감사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좋은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마음의 태도에서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감사도 훈련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훈련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 중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마다 이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2.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축복된 인생은, 축복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를 축복되게 합니다. 
기도 생활에서도, 감사를 더 적극적으로 해보십시오. 
달라는 기도보다, 이미 주신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십시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보십시오. 
감사하는 습관 하나만으로도, 인생에 길이 열릴 것입니다.

3. 불완전함에도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뜻은, 완전함만 아니고, 
불완전함에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4. 곤고한 날에도 감사하라
하나님께서는 형통한 날뿐 아니라, 곤고한 날에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 곤고한 날이 당장에는 내게 해가 되어 보여도, 나중에는 그것이 내게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황이 불행한 일이 일어났을지라도 감사하세요!!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 아픈 사건을, 결국 내게 유익한 것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5. 나눔은 최고의 감사 조건, 행복의 조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또한 이웃과 나눌 때, 기쁨이 배가 됩니다.
이웃에게 나누어줄 때, 행복과 감사가 커지는 것입니다. 
나눔이, 최고의 삶입니다. 

결론>  감사 중의 최고의 감사는, 범사의 감사입니다. 
범사의 감사는, 기분이 좋아서가 아니고, 많아서도 아니고, 건강해서도 아니고, 평안해서도 아닙니다. 그와 반대의 환경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불완전함에 감사하고, 곤고한 날에도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것, 그것이 범사의 감사입니다. 

≪  적 용  ≫
1.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감사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기
2.기도할 때, 이미 주신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감사기도 드리기

2023.11.05 주일예배

남의 유익을 구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고전 10:15-33]

바울은 다투고 있는 고린도 교회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합니다. .

1. 교회에서 생긴 문제는 가족끼리 해결하는 것처럼 풀어가야 합니다. 
   교회안에 성도들은 한솥밥을 먹는 [믿음의 가족]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한가족]임을 믿는다면, 교회 안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에, 남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족끼리 문제가 생겼을 때에, 해결하는 것처럼, 그렇게 해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2.  귀신에게 제사하지 말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 일, 절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사단에게, 마귀에게,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는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기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하나님과 귀신을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섬기기를 바랍니다.

3.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너 중심적’ 으로 살지 말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살아라입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보고,  ‘바보 같다’> 라고 합니다. 정말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정말 바보같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 잘 믿는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인생을 사는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그것은 바로 ‘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유익이 되고, 내가 속한 공동체에 덕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남의 유익]을 위해 살면, 하나님은 [나의 유익]을 위해 일하실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싸운 이유는 [자기의 유익]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싸움이 멈추는 방법}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바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입니다.
 우리가 (1)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2)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지 않고 덕을 세우는 자가 되면, 하나님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  적 용  ≫
1. 교회 안에서 서로 의견 충돌이 생겼을 때, 가족에게 대하듯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편을 배려하고 , 양보하기
2. 나의 말과 행동이 교회공동체에 덕이 되고 있는지 돌아보고 혹시 유익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가정 교회에서 서로 나누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기

2023.10.29 주일예배

말씀을 갈망하는 심방
[성경말씀] 사도행전 10장 24-33

2023.10.22 주일예배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마가복음 1:35-39

시작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기도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도로 시작한다는 의미는?

첫째,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아버지와 상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악한 본성이 있어 내 뜻대로 하려고 하고, 하나님과는 정반대의 길을 갑니다. 결국 낭패를 보게 됩니다. 
 내 감정, 내 판단, 내 생각은요, 죄성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온전하시며, 완전하시기에, 주님과 상의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갈 때 , 우리는 실패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을 조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무슨 일이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겁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덧입는 것입니다.
기도로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혀주셔서, 담대하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은, 기도할 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로 시작한다는 것은, 주님을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첫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선순위 1번으로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최고의 우선순위에 놓고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귀하게 여기시고,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은, 
하나님 우선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결론) 기도로 시작하는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사업도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일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로 시작해야 할 이유입니다.

≪  적 용  ≫
1.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나와서 대심방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기
2.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내 안에 조급한 마음과  지나친 자신감이 있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만약 있다면,  멈추고,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께 자문을 구하기

2023.10.15 주일예배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0:10-22

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하게 만든 사단의 전략 하나를 이야기합니다. 
바로 원망하면 멸망한다. 입니다.
원망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도, ‘원망하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배신할 수 있고,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원망하지 마세요.’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1.  힘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힘들면 원망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이 있어요. 원망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겁니다.
현재, 나의 힘든 현실을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지금의 힘든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은 아예 허락도 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내가 걸어가는 광야는 나에게 복이 될 것이다. 
지금 내가 당한 시험은 나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이 믿음이 생기면,  내가 당하고 있는 시험에 대해서 더 이상 ‘원망’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만난 시험을 붙들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해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우상숭배에 빠진 이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고,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찾은 것은 우상이었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찾아다니는 한, 
절대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3. 광야란?
우리가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까? 시험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인생의 광야를 잘 통과하는 방법,은..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입니다.  
내가 의지하던 것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겁니다. 
 광야는요, 우리가 살 수 없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수 없는 곳입니다.  광야는요, 내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광야의 유일한 안내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  적 용  ≫
1.  주변에서 불평과 원만을 충돌질 할때 단호히 끊어버리기 
2. 내 안에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의 음성에 순종하고 가정교회에서 
    받은 바 은혜를 나누기 

2023.10.08 주일예배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0:1-11]

1.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하셨다고 인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의 차이
1)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들
 사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일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2) 하나님이 하셨음을 보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
우리가 범사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우리의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감사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하게 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항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매 순간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매 순간 하나님이 지켜 주셨다고, 매 순간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다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사람은 절대 하나님외에 어떤 우상도 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절에서, <원망하면 멸망한다!!> 라고 합니다.
멸망하는 이유는 원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원망을 합니다. 본능적으로 원망을 합니다.
갑자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상황과 
환경을 원망하고, 주변 사람들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내 삶에 일어난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하면,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면, 원망이 아니라, 감사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선택할 것인가? 감사를 택할 것인가? 그것은 나의 몫입니다.
원망하려고 마음먹고 우리의 현실을 보면, 여기저기 원망할 것 
투성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안경]을 끼고 현실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청기]를 끼고, 이런저런 말을 들으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와 원망은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은혜의 문제]입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겪은 이유는 우리에게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분명,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받는 본보기]를 보여주셨고, [혼나는 본보기]를 보여주셨고, [잘되는 본보기]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망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셨는데,
굳이 혼나고, 망하는 본보기를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히, 복받는 본보기를 따라, 잘되는 본보기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성경에 기록된 본보기를,  삶의 기준 삼아 [복 받는 인생], 
[잘 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  적 용  ≫
1.원망이 생길 때, 지난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노트에 적어보고, 
   성도들과 나누며, 원망을 감사로 바꾸려고 노력해보기
2.  나도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다면, 은혜를 사모하며                    
     적극적으로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

2023.10.01 주일예배

절제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9:19-27

바울은 9장에서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1. 종이 되라
바울이 ‘스스로 종이 되겠다’ 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천국에 대한 확신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종이 되는 걸 싫어하고, 누군가의 다스림을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어떻게 순종할 수 있었나요? 
그것은요 성령을 철저히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님을 부어주셨고, 성령의 능력으로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종으로 살 수 있는 비결도, 순종할 수 있는 비결도, 결국은 성령이었습니다.
*바울이 종이 된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라고 합니다. 
 바울이 스스로 종이 된 이유는 단 한가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2. 절제하라
힘이 있다고,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다 쓰면 안됩니다.
힘은 반드시 절제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답습니다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 고 합니다.
우리가 절제해야 하는 이유를 알 때, 절제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상급을 쌓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모든 일에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제가 정말 쉽지 않다. 
왜냐하면 내 안에 엄청난 ‘욕심덩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덩어리만 있으면 좋은데, 그것뿐만 아니라 [탐심], [음란], 
[온갖 더러운 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의 힘으로 절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절제’를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 ‘절제’입니다. 
항상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욕심 충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욕심을 절제하고, 
하늘에 상급을 쌓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결론>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종으로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해야 주인이 아니라, 종으로 살수 있고, 불순종이 아니라,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절제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절제해야 사람을 얻습니다. 성령 충만할 때 절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상급을 쌓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적 용  ≫
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지 않고, 상대편을 배려하며 절제하기
2.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사사 건건, 옳고 그름을 따지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2023.09.25 주일예배

복음전파에 걸림돌이 아니라 유익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9:13-23]

고전 9장에서 바울은 자신에게 고린도 교회로부터 재정적인 후원을 받아서 선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삶의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1>바울이 권리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
  
첫째. 복음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고, 장차 받을 상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1) 복음 전파 – 천국간다는 것 전파
죽음 이후에는, 천국간다는 것을, ‘말’ 로도 전해야 하지만, ‘삶’ 으로도 전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로 부터, < 당신이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천국이 있는거 같아.’> 이런 말을 들어야 합니다. 
바울이 권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세상부귀를 분토와 같이 여길만큼, 천국이 정말 좋았기 때문이었고, 게다가 천국에 가면, 상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고, 
     천국가면 상받을 것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은, 사는 게 다릅니다.

 가) 나는 이미 세상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에서  
 최고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현재 우리의 형편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는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나) 나는 이미 부자입니다. 
이 세상 천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시며, 나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상속자로서의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 나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 그래요 우리는 이미 부자입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권리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천국이 있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쓸 수 있는 권리] 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요, 결국, 나중에 천국 가면, 하나님께서, 전부 다,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바울의 행동기준
 그리스도인의 행동의 기준은 복음에 걸림돌인가? 유익한가? 입니다.
우리는 늘 내가 누구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 하나님의 대사이고, 하나님 나라의 대표> 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할 말은 많지만 말하지 않은 것], [항의할 수 있지만 항의하지 않고 손해 보는 것]이 바로 복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든,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내 행동이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장애가 되는지, 도움이 되는지를..,.’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  적 용  ≫
1. 삶의 현장에서, <내가 하나님나라 대사임을 기억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2. 부자가 부러워질 때마다, 예수님믿고 하나님나라 상속자라는 사실  
    내가 이미 부자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며 살기

2023.09.17 주일예배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8:1-13

고린도전서 8장에서는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좋은가?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고,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에, 가이드 라인이 되어주는 세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지식의 원리, 둘째 사랑의 원리, 세째. 양심의 원리입니다. 

1. 지식의 원리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참된 지식을 알고, 자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된 진리를 알게 되면, 우리는 자유하게 됩니다.
진리를 모르기에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 지식이 이웃들을 고려하지 않을 때, 교만한 지식이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사랑의 원리가 필요하다

2. 사랑의 원리
이 참된 지식은 사랑 안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일도 사랑 안에서 해야 합니다.
지식이 없이 사랑하는 것은, 맹목적이 되어버리고. 
반대로 사랑이 없는 지식은 교만하고, 무익한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요, 내가 가지고 있는 정확한 지식과 진리의 지식이, 이웃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으면, 오히려 이웃들에게 아픔을 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식은, 사랑안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3. 양심의 원리
특별히, 약한 양심을 가진 성도들을 배려하라는 말입니다.
양심이란 것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진리의 대한 지식과 함께 자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알아갈수록, 
우리의 양심은 강해지고, 양심은 더 담대해져 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해서 모를 때, 
우리의 양심은 약해요 약해질 수가 있어요. 
또한, 양심은 상처받을 수 있으며, 더럽혀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심의 원리에 따라, 양심이 약한 이웃들을, 혹은 성도들을 
배려하면서, 행동해야 됩니다. 
또한, 자신의 자유를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사랑을 따라, 
약한 양심이나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유를 사랑을 따라 사용될 때, 
우리의 자유는 이웃들을 세워주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믿음이 약한 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성도의 모습이 
         우리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  적 용  ≫
1. 믿음이 연약한 가족을 책망하고 비난하기 보다. 스스로 확신이 
    설 때까지, 사랑으로 참고 기다려 주기
2. 내 말과 행동이 죄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덕이 되지 않는다면 
    바꾸려고 노력하기 

2023.09.10 주일예배

가정의 우선순위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7:25-34

가정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살펴봅니다.
1. 가정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은, 물질이나 세상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가정의 우선 순위로 두고 사느냐?, 아니냐?> 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왜 많은 가정들이 흔들리고 있습니까? 주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들 중심으로, 가정을 꾸려가기 때문입니다. 
 주님 중심이란 의미는 무엇입니까?
(l) 주님만 바라본다는 의미입니다.
 부부의 행복은, 서로만 바라보는데 있지 않고, 
 함께 똑같은 곳을 바라보는 데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바라볼 곳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주님 중심이 된다는 의미는, 서로의 허물의 짐을 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지고 희생하러 오신 것처럼, 
 가정도 가족끼리 서로의 허물을, 
 십자가 사랑으로 덮어주고 대신 져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가정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3) 주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세상에서 주님의 통로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는 주님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사회적으로 출세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진짜 복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할 능력과 사회적 지위를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는 주님의 통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2. 가정의 우선 순위는 청지기 정신에 두어야 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아도, 끝까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란, 이익과 편리와 기쁨과 상관없이,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가정이기에,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아내, 남편이기에, 자녀이기에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사랑하며 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청지기 정신입니다.
 결론> 첫째, 가정이 행복하려면 가정의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부부중심, 자녀 중심이 아니라, 주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주님 중심이란? 부부가 주님만 바라보는 겁니다.  또한 예수님처럼 서로의 허물의 짐을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가정에 모셔야 합니다.  
둘째, 가정의 우선순위는 청지기 정신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가정이기에 부족하여도 끝까지 사랑하며 가는 겁니다. 

≪  적 용  ≫
1. 가족의 허물을 탓하고 비난하기 보다, 덮어주기.   
2.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서로에게 떠 넘기거나 방관하지 말고, 
    부부가 주님을 바라보고, 함께 기도하기 

2023.09.03 주일예배

이제 새로운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6:12-2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가 세상과 다르게 살아가야 하는 가치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 새로운 가치와 기준으로

우리의 값을 생각할 때, 그렇게 함부로 우리의 자신을 굴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존귀함을 지키기 위해,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성도로 불림을 받는 순간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유자로서 가져야 하는 품위입니다.
우리가 자유자가 되었다는 사실은 우리의 몸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육에 속한 존재로 살아가느냐?, 영에 속한 존재로 살아가느냐? 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바로 ‘신분의 변화’ 입니다. 신분이 변하면, 어디에 삶의 무게를 두어야 할지 가 달라집니다. 

2) 이제 몸도 영혼도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다면, 우리가 바뀐 신분으로, 이제 어떤 삶아야 하나요? 
내가 주님의 것이 되었다면, 영혼만 아니라 내 몸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듯이, 육체의 정절도 지켜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이 기준입니다.
우리 몸은 예수께서 피흘려 산 거룩한 몸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전이며, 성령이 주인이 되어 통치하고 있는 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를 안짓겠다는 결심도 필요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결단으로 거룩한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 거룩한 목적을 위해 내 몸을 내 삶을 드려야 합니다. 

4.결론
우리의 삶은 기준은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는 피값주고 산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좋은 직장이 아닙니다. 큰 부자,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좋은 직장도, 부유함도, 성공도 한 가지 목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입니다.   한 주간도 어떤 삶의 현장일지라도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임을 기억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우리의 시간, 물질, 우리의 몸을 아낌없이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적 용  ≫
1.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고 심신의 건강과 거룩함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결단한 내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더  헌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삶의 현장에서(교회, 가정, 직장) 실천하기

2023.08.27 주일예배

우리는 세상을 판단할 자입니다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6:1-11

< 세상 법정으로 간 고린도 교인들 >
고린도 교인들이 돈거래때문에 다투다 세상 법정에 갔습니다. 
바울은 7절에서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라고 합니다.
차라리 내 명예가 떨어지는 것이 낫고, 물질에 손해보는 것이 낫지않느냐?  어찌 형제끼리 교회의 영광을 떨어뜨리느냐? 고 책망합니다.

1) 돈거래하는 사람을 마귀가 사용합니다.
교회안에서 개인적으로  돈 거래 하면 마귀가 그 사람을 쓰게 됩니다.
보증도 서 주면 안됩니다.
잠언의 말씀에 따라 남의 빚에 보증을 서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보증을 서면 본인도 불행해지고, 교회도 불행하게 됩니다.
돈거래로 마귀의 시험거리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2) 이미 발생된 일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아버지 입장에서 사랑으로 해결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하나가 되려면, 형이 아버지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교인들끼리 거래하다가 손해를 보면, 상대편을 나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는 나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상대방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 하나님의 입장에서 사랑으로 형님들을 품어 주어 아름다운 간증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도들끼리 거래하다 손해를 보면, 
사랑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내 돈을 빌려가서 갚지 않는 사람이 나쁘지만, 성경은 오히려 
사랑으로 이겨내라고 합니다. 그럴 때 문제를 극복하고, 
그래야, 교회가 평화롭습니다.  

결론>  교회에서는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거래하면 마귀가 그 사람을 씁니다. 모두 불행하게 됩니다.그럼에도 돈거래로 손해를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를 극복하고 교회가 평화롭습니다.  

≪  적 용  ≫
1. 가족간에 돈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다투지 말고 아버지의 입장에서 
    풀어나가기 
2. 교인들과의 관계에서 다툼이 생길 때, 먼저 교회의 평안과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행동하기  

2023.08.20 주일예배

성도간의 올바른 교제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5:9-13

성도의 교제의 기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1. 교회에서 받은 상처는 회복이 더 어렵다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도 교인이고, 
예수님을 떠나게 하는 사람도 교인이다
주일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기도하고 와야 합니다.
<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만나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말하게 하소서. 저를 만난 분들이 힘을 얻게 하시고, 저도 모르는 가운데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2. 잘못된 교제
믿는 사람인데, 도대체 믿는 사람답지 않다면, 
그 사람을 볼 때, 내 마음에 상처가 되고, 신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사람하고는,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먼저는 나를 위해서입니다. 
내가 그 사람하고 다니다가는, 나도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시험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잘못된 교제입니다. 
수직적인 관계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수평적인 문제 때문에, 인간의 교제 문제로 마음이 상하는 것입니다.
3. 바르게 교제하는 방법
교회 안에서 바르게 교제하는 방법으로 5가지
첫째,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충성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비판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둘째, 그런 사람을 찾고 그런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셋째, '내가 바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서 좋은 것을  
            배우면 된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넷째, 모든 성도와 가능한 가까이 지내야 합니다. 
다섯째, 어떤 사람과 교제하지 않는다고 해서, 뒤에서 비난과 험담을 하거나,  마주쳤을 때, 차가운 표정으로, 얼굴을 홱 돌려서는 안되고, 반갑게 맞이해야 합니다. 
4.거절하는 용기
신앙인으로서 악한 일을 해서, 내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멀리하라고 합니다. 5:13 
그 사람으로부터 더 이상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내 마음속에서 분명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잘못된 접근을 해올 때 “No!"라고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거절의 지혜입니다.
이렇게 경계를 정해 놓아야, 자유로울 수 있고 이용을 당하거나,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선을 그으면, 그 사람의 악이 내게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결론> 바른 길로 가려면 잘 분별해야 합니다. 
            잘못된 교제를 거절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2023.08.13 주일예배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
[성경말씀] 사무엘상 8:1-9

1. 믿음으로 산다는 것
신앙 생활은 우리의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분이 좋아야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이것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기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거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으로 살 것을 요구하실 때, 
특별한 환경을 조성하셔서 믿음으로 사는 것을, 
쉽고 편하게 만드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똑같은 여건에서 믿음으로 살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능력입니다.

2. 마음이 불편할 때
마음이 불편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음이 즐겁지 못할 때, 마음이 편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기도해야 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오히려, 
마음이 언짢은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말씀을 하십니다.
진짜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의외의 방식으로 
주어집니다.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실망, 둘째는 분노, 셋째는 욕망입니다.

 이 문제들은 믿음과 기도외에는 극복하고 해결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도 외에는 사람의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남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험하고 거친 마음, 완악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침에도 기도, 한낮에도 기도, 해가 질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주간도, 걸어가면서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사람과 대화하면서도,
언제든지 기도로 말미암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적 용  ≫
1. 내가 주어진 삶의 환경에서, 말씀을 쫓아, 믿음으로 살아가기
2. 마음이 불편할 때, 하나님께 쉬지 말고 기도하기

2023.08.06 주일예배

말씀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4:6-13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말씀의 한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이 말하고 있는 말씀의 한계는 무엇이죠?

1. 겸손입니다.
갈수록 좋아지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망하는 사람, 패망하는 사람은 점점 교만해지는 사람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세워 주십니다.
겸손한 사람의 자세가 무엇입니까?
누구를 만나도 상대방을 나보다 낫지 않다고 생각되어도, 상대방을 높여주는것이 겸손입니다.

2. 침 뱉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침 뱉지 않으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내가 실수해도 남편이 실수해도, 이웃이 실수해도 용서하고 새 출발하도록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내가 내 아내, 내 남편, 내 이웃의 허물을 용서할 때 하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3.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한계는 잘 되어도 감사하고 안되어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 되어도 감사하고 안 되어도, 감사하는 것이 성도의 한계입니다.
잘되어도 감사하고 안되어도 감사하고 순종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상황을 보면 불평할 일밖에 없지만, 감사하는 그 가정에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복을 주십니다.
일이 안 되어도 속이 상해도 감사하면, 마귀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마귀를 쫓는 길은 감사뿐입니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감사를 시도하기 바랍니다.
같은 사건이 불평의 이유가 되기도 하고 감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불평과 감사는 바로 한 그릇 속에 담겨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의 편에 서십시오.

4. 결론
말씀의 한계는 겸손, 용서, 감사입니다.
말씀의 한계를 따라 늘 겸손하게 서로 용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마귀를 물리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적   용>>
1. 불친절한 사람을 만나도 나는 말씀대로 친절하게 대하기
2. 불평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나는 말씀대로 감사하기

2023.07.30 주일예배

충성한 사람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1-5]

1. 일꾼은 어떤 사람인가?
 일꾼이란 배 밑에서 노 젓는 사람입니다.
 노를 자기 맘대로 저으면 안 됩니다.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 이해해서 노를 젓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노를 저으라니 저을 뿐입니다
 일꾼은 대장이 명령하는 대로 군소리 없이 절대 복종하는 사람입니다.

2. 충성의 개념
일꾼이 가져야 할 자세는 충성입니다. 
우리는 그냥 일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우리 대장이신 주님은, 가장 능력있는 대장으로서, 이 배를 잘 인도하실 것이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는 분입니다.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분의 명령 속에 승리가 있고 미래가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믿고 따르십시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걸어가는 것이 충성입니다.

3. 세 종류의 판단
첫째, 다른 사람의 판단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판단에, 최고의 가치를 두면 안 됩니다. 

둘째, 자기 자신의 판단입니다. 
자기판단에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주님의 판단입니다. 
내가 나를 판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신경 써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양심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넷째, 충성의 결과
"충성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마음, 즉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내 삶에서 아직 열리지 않은 하나님의 비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영’ 이라고도 합니다. 
이 하나님의 비밀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실하게 노를 저은 사람, 충성한 사람들만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맡았든지, 내가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주님을 믿고 충성하기 바랍니다. 그럴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경영, 하나님의 비밀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  적 용  ≫
1. 주의 일을 할 때, 기분에 따라서 하고 있는지? 상황과 감정과    
    상관없이  충성되이 섬기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기.
2. 답답한 상황에 있다면, 현 상황을 막연한 기대로 바라보는지,   
    하나님의 경영하심으로  보고 있는지 돌아보기.